생명의 말씀  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은 긴급동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하고 봉사하고 기도하는 것,
전도하고 찬송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먼저 한 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이 긴급한 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무슨 일을 하여보아도 별 성과가 없습니다.
그의 나라를 구하고,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1. 말씀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가 말씀에 순종을 안 하고서
다른 것을 아무리 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 아무리 무엇을 하여도
그것은 열납 되지 않습니다.
마술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이적을 대항한 애굽의 술사들과 같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우상 숭배와 같은 것이라고
사무엘상 15장 23절에 분명히 밝혔습니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기쁘시게 할 것인가를 항상 마음에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입니다.
3.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 어떻게 아버지의 일을 억지로 하겠습니까?
구레네 사람 시몬같이 억지로 십자가를 질 때에는 칭찬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가 먼저 이 세 가지를 먼저 할 때에, 순종과 감사와 기쁨을 드리는
일을 먼저 한 후에 하나님께 요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대한 일을 한 후에,
의식주 문제를 해결 받을 권리가 있고,
더 나아가서 축복을 받을 권리까지 있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러한 권리를 주장하고,
행사를 하여,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순종하고, 감사를 드린 후에는
영혼이 잘된 자로, 범사도 잘되고, 강건함을 누리는 복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긴급한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큰 은총 속에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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