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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독생자)가 되신 이유?
고*주 / 2016-03-19 / 조회수 : 4401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1,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예수님의 근본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아버지와 동등하신 하나님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2, 14)

 

“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보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6-8)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0:30)

 

그런데 왜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 즉 독생자라고 부르는가?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3:16)

 

혹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피조물인가? 그러나 예수님의 근본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가?

그렇다면 독생자를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는가?

이것을 이해하려면 인간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보아야만 바른 이해를 할 수 있다.

 

2, 이삭은 독생자인가?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2:2,12)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1:17)

 

이삭은 독자가 아니었다. 여종인 하갈에게서 낳은 이스마엘이 있었고 후에 후처에게서 태어난 형제들이 있었다.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았고”( 25:1-2)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 사랑하는 아들 이삭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이라고 하였다.

이삭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태어나기도 전에 예비된 이름이며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태어난 약속의 자녀이며 이삭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계승할 합당한 자격을 갖춘 아브라함의 유일한 아들이었다.

 

3, 이삭은 약속의 자녀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4:22-31)

 

두 아들(두 여자, 두 언약)

옛 언약

새 언약

하갈(계집종)

사라(자유하는 여자)

이스마엘

이삭

육체의 자녀(육체를 따라 난 자)

약속의 자녀(성령을 따라 난 자)

유업을 얻지 못함

유업을 얻음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7:15-19)

 

“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8:9-14)

 

생물학적으로 사라는 경수가 끊겼으므로 자녀를 낳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삼기를 원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삭이라고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다고 하셨다.

 

“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 세라”( 21:1-5)

 

“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7-8)

 

아브라함의 두 아들()

옛 언약

새 언약

하갈(계집종)

사라(자유하는 여자)

이스마엘

이삭

육체의 자녀(육체를 따라 난 자)

약속의 자녀(성령을 따라 난 자)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니다

아브라함의 자녀이다

마귀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유업을 얻지 못함

유업을 얻음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태어난 아브라함의 독생자요 하나님의 자녀이다.

 

아브라함의 육신의 자녀와 약속의 자녀

 

-육신의 자녀

(이스마엘)

-혈통적 이스라엘

-마귀의 자녀

-유업을 얻지 못한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8:37-44)

-약속의 자녀

(이삭)

-영적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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