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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주님을 묵상하게 하소서
고*주 / 2012-02-20 / 조회수 : 6894




*고난의 주님을 묵상하게 하소서*


 
십자가 고난의 사랑을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주님의고난의 성소에서

철저하게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에서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을 

십자가에 달리시게 만든 죄인이오니

죄를 고백하는 참회의 눈물이

나의 영혼에서부터 쏟아지게 하소서

 
처절하고 섬뜩하고 무서운 형틀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내림으로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악이

깨끗이 씻기는 것을 바라보게 하소서

 
흘러 넘치는 생수로 적셔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고난의 주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낙담의 자리에서 일어나

고난의 십자가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가파른 길을 올라가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옵소서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거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 매일 기도문에서 -





사순절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모두 겸허하고 순수 하고 간절 한 마음으로

주님의 고난을 묵상 하십시다,

왜? 

"죄는 없으시되 하나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드님께서 그 모진 고난을 

당하셔야 하셨느지 우리 모두 눈물로 

참회와 회계 하는 사순절 기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무를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4,5,6,절

        Noah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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