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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의 초원
신*현 / 2012-05-19 / 조회수 : 11266
겨울을 남쪽에서 보내고 돌아 오는 길에 조금만 돌아가면, North Carolina Tennessee 경계에 위치한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구경할 있어, 우리 부부는 지난 4월에 시간을 내어 곳을 찾아 갔습니다.  가까이 다가 갈수록 앞에 펼쳐지는 웅장한 세는 장관이었습니다. 공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꼬불 꼬불한 hwy441 중간 지점에 계곡을 내려다 보는 Newfound Gap라는1538m 전망대 주차장이 있고, 곳에서 다시 험한 산길을 서행으로20 올라 가면 Clingman’s dome이라는 2024m 전망대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곳에서 바라 첩첩히 쌓인 Appalachian 줄기의 장엄함은 말로 표현할 없는 감탄이었습니다. 산이 첩첩히 쌓이다 못해 곳은 뿌였케 보였습니다. 그래서  smoky mountains인가 봅니다.

     그  앞에 우리는 피조물일 뿐이었습니다. 웅대함에 가슴이 트이고 마음이 다물어졌습니다. 아름다움을 지으신 창조주께 감사와 찬양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찬양해왔는데,   위에 올라와 보니 새삼스럽게 하나님이 크고 위대하고 신비로워 보였습니다. 마음 속으로 여호와께 무릎 꿇고 겸손히경배하였습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가 감사함으로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땅의 깊은 곳이 그의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시편 95: 2-4)라고 읊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