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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시몽 락도조아에서 3
김*식 / 2012-07-06 / 조회수 : 7065
지금은 목요일이 지나 금요일 0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선교팀원들 잠자리에 막 들어갔습니다.

얼마 자지못하고 또 급히 일어나 정리를 하고

내려가게 될 겁니다

목요일도 하루종일 사역을 했습니다.

밤 11시에 예배를 마치고 12가 넘도록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원주민 사람들,

아마 정이 많이 그리웠나 봅니다.

더 놀라운 건, 끝까지 사랑을 가지고

이들과 함께 말동무가 되고 전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한 감동을 받알습니다.

그리고 선교팀원들 모두에게 감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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