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바울 남선교회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토요일 오후 볼링으로 시작해서 저녁만찬 그리고 찬양, 말씀, 주제 토의, 그리고 기도회로 이어지는 시간은
새벽2시를 훌쩍 넘기고 말았네요. 그리고 몇시간 눈을 붙이고 일어나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내려왔어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아내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들에게 시간을 주셔서 맘 놓고 오랜만에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간에 깊은 형제애를 같는 시간이었어요. 아쉬웠던점은 참석하지 못한 우리 젊은 바울회원들과 요한회원들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뭐 추계에도 있습니다.^^ 기대하세요.~~
그리고 목사님, 또 여러가지 보이게 안보이게 후원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요한 형님들과 젊은 바울회원들이 일어나서 함께가는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후원해 주세요.
사진을 올리는데 너무 재미있고, 맛있고 은혜로와서 빼 먹은 사진이 많아요. 담에는 볼링하는사진, 만찬사진도 꼭 찍어야 겠어요. ^^ 연합교회여러분...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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