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었습니다.

예배준비팀에서는 고민되는 부분이지만

비가오더라도 그것또한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한부분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릴수 있게 해주세요 ~ 라고 기도했었는데요 ,

예배와 식사와 교제시간 내내 너무 맑고 아름다운 날씨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렇게 단체사진을 찍고 흩어져 짐을 챙기고 철수할때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너무좋아서 비가 올거라는 사실을 잊고있다가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다시 생각났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드린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셨을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