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얼 한인연합교회 성도님께
그동안도 성도님들 평안하시지요?
저희들 선교사역을 늦게 시작한 것이 벌써 10년이지나고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신기하고 놀랍기만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특별히 한인연합교회와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함께 기도하며 동역하게 된 것이 너무나도 귀하고 기쁩니다.
엘리그포-모 교회도 이제 설립3주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콜라감사교회에서 장로,집사로 정말 충성하며 교회를 잘 섬겨왔던 레카장로님과
미레이 집사님께서 올해 9월달부로 엘리그포-모 고등학교 교장으로 승진 발영을받고 가셨습니다.
오콜라 감사교회에서는 서운하지만 엘리그포-모교회에서는 환영하며 모두가 좋아서 야단입니다.
장로님이 가신지 이제 겨우 1달이되었는데 교회에서 예배분위기와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오콜라교회 전도팀이 그곳에가서 함께 전도하며 고등학교 학생들을 많이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부부는 지난주일(22일)에도 엘리그포-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찬양대원도 2명에서
8명이 되었고 출석인원도 남자16명 여자 18명 어린이31명 모두 65명이 예배를드렸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인도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소식드리겠습니다. 살롬!
기도제목
1)엘리그포-모 교회 임직자들이 충성된 종들이 되도록
장로2명:레몽. 레카 여집사3명:프랑소아즈,글라리스,미레이
2)오콜라교회 통역(현지어)하는 남자집사님(알베)의 병환(다리를 절단해야할처지)에 기적이 일어나서
완치되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3)저희들 영육간에 강건하여 현지사역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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