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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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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선교 간증- 김원배집사님

유대식2013.10.21 13:05조회 수 814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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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아프리카 부키나 파소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우리 교회에게 또 부키나파소 나라에 하신 일들을 

간증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모든 간증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드리기 원합니다.


    이번 2013년 아프리카 부키나파소 선교는 저에게 있어서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부름이었습니다. 지난해 2012년 몬트리올에서는 제2차 서북부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2008년의 첫아프리카 선교대회에도 참석하고 세네갈의 선교사님을 숙박으로 모셨고 지난해에도 모로코를 선교하시는 유재연선교사님 부부를 모셨습니다. 4년전에는 선교대회가 끝나고 받은 은혜를 개인적인 어려운때를 지나가면서 직접 선교를 가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선교대회 마지막 날에 단기선교사로 내년에 헌신한다는 서약서에 체크를 했고, 저의 성격상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알고 올해 선교팀 모집에 맨 먼저 유대식 집사님에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민선교 하이티 선교는 지원자들이 이미 정해진 시간안에 모여지고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잘 마치는 것과는 

달리 아프리카 선교는 팀원들이 쉽게 모아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도 목양위원중의 한사람으로 우리교회의 재정과 또 여름선교를 위해서 책정해 놓은 예산에 동의한 사람중의 하나로써 재정이 쑥쑥 채워지지 않는 것을 볼 때 부담감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지 말까하는 생각을 했다가 아냐 그래도 가야지 하는 마음을 먹은 것이 몇번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던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마음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가 였습니다.


    저도 2003년부터 시작한 원주민 선교로 잔뼈가 굵다면 굵다고 생각했었고 또 6년간을 선교팀장으로 선교대원들과 같이 은혜가운데 선교를 잘 마칠수 있었던 경험으로 처음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신청을 했는데, 이러한 자신감은 이번 선교를 통해서 이제까지했던 선교는 나의 능력과 경험을 더 의지했던 교만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것을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서 회개하기 시작했고 나의 말과 행동은 자제 하면서 주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6 7월초가 되어가도 선교팀과 재정이 잘 채워지지 않을 때, 이제까지의 경험으로는 준비가 부족하면 선교가 

성공할수 없다는 것이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모든 것이 채워지고 준비되어 질것이다. 여호와이레 라는

말이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아프리카 선교를 경험한 사람들은 가지 않겠다고 하고 

경험자 없이 모두 처음 아프리카 선교를 가는 사람으로만 채워지면 힘들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하나님은 방찬호 집사의 부족한 재정과 직장의 바쁨을 아시고 채우시고 도우셔서 가게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비하신것이지요. 그리고 최미진집사도 부르시고 그레이스, 재형이, 클라라 까지 부르셨어요.


    저는 불어도 조금만 하고 뭐 특히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주방 담당자가 없으니 제가 레스토랑을 경영한다고 저에게 주방을 담당하라고 하셔서 뭐 어려울까 하는 마음으로 수락했습니다. 사실 지금 와서는 제가 해서는 않되는 사역이었는데 참 주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으로 여러 고비를 잘 넘길수 있었습니다. 일단 주방을 맏기로해서 여러가지 조사를 해 보았지만 시원한 답은 얻을수 없었습니다. 제가 아프리카 가기전에 2주간 한국방문을 하는중 쇼핑싸이트에서 깡통김치, 건조김치, 전투식량, 모기장, 아이들 선물.. 등 여기서는 구하기 어려운 것을 좀 가지고 왔습니다.


    또 전에 필리핀 선교보고를 읽던중에 악기로 연주하여 많은 이들에게 참 은혜를 주었다는 글을 읽고 저도 그동안 쉬었던 바이올린으로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바이올린이 없고 여기 캐나다에서 사기에는 좀 부담이 되었는데 하나님이기뻐하시면 어떤방법으로 도와 주시겠지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저의 장인어른을 

통해서 바이올린을 선물받고 믿음의 식구들인 처형들을 통해서 선교헌금을 받고 또 믿지않는 저의 부모님 앞에서도 당당히 하나님 나라와 의를 말하고 또 그분들을 통해서도 아이들 선물등.. 선교물품이 지원되는것을 볼때 이전에는 

나의 힘으로 생각으로 해왔던 것이 이제는 하나님의 준비하심으로 되는구나, 그것을 통해서 받는 귀한 은혜를 깨닫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가게는 제 아내와 저 그리고 다른 직원들로 꾸려가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을 비우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의 절친중 한명이 캐나다에 오게 되었고 그 기간도 참 오묘하게도 제가 자리를 비우는 기간과 딱 맞았던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의 도움과 저의 가족의 도움으로 제가 다녀올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을 만들어 주시고 한번 해볼래? 가 아닌 나의 순종을 먼저 보신겁니다. 어떤 상황도 이미 

눈앞에는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란 말씀처럼 내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할때 하나님은 놀라우신 방법대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시고 예비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할때 참으로 여호와이레 모든것을 준비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직 선교 출발도 안했는데 아직도 서두입니다. 좀더 분발을 해서 발표하겠습니다.


    교회에서는 7월 중순이후부터 아프리카 선교팀의 모임과 준비가 진행되기 시작했고 VBS주제와 준비물 등 팀원들이 자신이 맡은 부분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출발하는 날까지 짐싸는 작업을 하고 모든 짐을 정리하고 드디어    

부르키나파소로 떠나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건강도 좋았고 자신감도 있었고 컨디션도 다 좋은 상태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나의 착각이고 선교가 끝날 때 까지 나의 교만함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작업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죠.

    부키나 파소에 도착해서 임행주 선교사님과 교민들의 따뜻한 대접과 환영을 받고 다음날 바로 상위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상위에는 우리교회가 카메룬 엘리그포모 교회를 헌당하고 두번째로 지은 교회가 있는곳입니다

우리교회는 희년을 기념하기위해서 교회를 짓는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짓기위해서는 교회가 필요한지역, 그리고 사역자, 교회의 필요성등의 준비를 거쳐서 선교부의 승인과 목양위의 승인 그리고 제직회를 통해 승인이 

얻어지면 교회건축을 시작합니다. 교회를 짓는 일에는 우리 교인들의 헌금이 사용됩니다. 이 귀한 헌금으로 

상위교회가 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가 지어졌구나 생각했는데 이런작은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큰 뜻이 

담겨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회를 짓는다는 것은 마치 전쟁터에서 깃발을 꼽고 성을 짓는것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점령하지 않은 지역을 들어가서 먼저 깃발을 꼽고 자신의 영토로 만들면 그 지역은 깃발을 꼽은

군대가 다스리는 땅이 됩니다. 영적으로 보면 아무도 어느 종교도 들어가지 않은 때묻지 않은 지역에 누가 먼저 

성전을 짓고 사역하는냐에 따라 그 지역의 종교가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지은 교회가 

상위지역 언덕 높은곳에 있기에 그 지역은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모슬람들이 왜 그리고 애를 쓰며 자신의 성전 

모스크를 짓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갔습니다. 지역인들이 믿지 않아도 모스크 성전을 계속 해서 건축하면 그 땅은 

모슬람의 지역이 되는것과 갔습니다. 전의 생각엔 막연히 교회를 하나 건축하는 구나 생각했던 것이 그곳에 가서 보니 정말 중요하고 시급을 다투는 사역이 교회건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지어지고 목사님이 그 교회에서 

사역하므로 그 지역에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과 사랑이 알려지고 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어찌 복음을 들을수 있겠습니까? 그곳 추장도 자신의때에야와서 복음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지역에 모슬람들이 모스크 성전을 짓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의 깃발을 꼿아야 한다는 강한 신념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매일같이 상위지역에 아이들만 200여명 이상 그리고 부녀자들과 청년들이 몰려 옵니다. 밥을주고 생전 처음보는 백인아닌 백인인 우리들을 보고 싶기고 하겠지만 매일같이 들려주는 하나님 나라의 얘기와 미래에 대한 소망과 

복음에 대한 배고픔에 그들은 갈급해 있던 것입니다. 그곳 아이들은 굶주리고있고 무엇보다 인간의 가치를 포기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흙으로 된 벽, 비가오면 무너질수 밖에없는 흙집에서 온 식구가 모여서 제대로된 이불도 없이 

그냥 맨 땅에서 삽니다. 전기도 물도 없는 21세기가 아닌 마치 원시시대가 아닐까하는 착각에서 오는 혼란함..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아니 먹고 사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이미 버려진 곳 부르키나파소의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위지역에서 사역하면서 둘째날부터 설사로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어려웠는데 그래도 주방사역을 해야하고 아이들 사역도 해야했기에 묵묵히 제 할일을 했습니다. 이전 원주민 선교시 텐트치고 훈련받고 3-4일 씻지도 

못한적이 있어서 상위지역에서 씻지못하고 어려운것은 이정도야 하고 여겼던 자신감은 저의 육신의 약함과 그로인해 오는 어려움 때문에 산산히 부셔져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팀원들의 불만적인 모습과 

행동들로 인해 갖게 되었던 비판은 오히려 나의 약함으로 인해 그들이 사역을 하는 것이 감사하게 되었고 정말 

자랑스러우리 만큼 팀원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교만함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우리가 예상했던 것 보다도 하루 더 사역하고 와가두구 수도로 내려가는 날이 내일이 되는 밤, 나는 이제 이곳에서의 힘듦과 사역이 끝나가는구나 라고 안도의 생각을 하던중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내일 내려가면 

좀더 편한 곳에서 쉬며 사역하겠지 하지만 저들은 내일도 모레도 같은 흙집에서 소망없이 살아가야 하는 모습을

생각할 때 마음이 터질 듯 아팠습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내가 가진것으로는 저들의 삶을 바꿀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기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전기와 물과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누릴수 있는 복을 주시기를 그리고 이곳이 저들의 종착역이 아니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이땅에서 주님 주시는 복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며 살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내 능력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때 진짜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가 나옵니다. 주님은 이미 기도에 응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의 부족한 주방실력으로 인해 애를 먹을 팀원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손수 신하봉 성도님을 준비해 

주셔서 제가 힘들고 지혜가 부족할 때 마다 천사처럼 나타나셔서 도와주시고 또 와가에 내려와서는 송금단집사님과 차영숙성도님의 헌신적인 도우심으로 저의 주방사역에 짐이 덜어지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제가 혼자 다 했다면 다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우리팀과 저에게도 큰 시험에 들었을텐데 저의 부족함을 아시고 역시 여호와이레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 은혜입니다.


    선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도우시며 당신의 하시는 일을 보여주는 사역이라 생각됩니다

목사님은 설교자로 예상치도 못한 매일 밤마다 모여드는 청년과 여인들 아이들에게 같이 떡을떼고 먹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과 생명을 전해 주셨습니다. 참 목사님답고 주의 종 다왔습니다. 우리 유대식 집사님은 제가 아플 때 사역을 잘 못할때 묵묵히 저를 도와 주시고 설거지도 하고 식사준비도 해주시고 참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다섯형제

자매들도 갈수록 하나님 주시는 담대함과 기쁨으로 사역하는 모습을 볼 때 나보다 훨씬 낳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둘째주 종구지역사역도 이틀간 매일 500여명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연극으로 또 시청각자료로 같이 

전할 때 그 아이들의 환호성과 찬양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먹는것이 부족해서 일찍 장님이 되어버린 어른들, 과부들그들에서 쌀한포는 참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선물이었고 우리의 찬양과 연주는 

그들의 마음에 단비와 같은 은혜였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때마다 꼭 맞는 예화와 성경구절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씀은 각 선교지의 화룡정점을 찍는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 와가두구의 한인들, 나라면 누가 왔을때 이렇게까지 헌신적으로 도움을 줄까 하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할만큼 헌신적으로 저희를 돕고 같이 

사역했습니다. 존경스러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우리 교인 한분한분이 참 훌륭하고 잘했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은 헌금과 헌신, 스트릿세일, 바자회, 특별헌금 등등묵묵히 동참하고 또 기도로 부르짓는 

우리교회의 귀한 성도님들 참 감사합니다.


    아까 언급한바와 같이 선교는 하나님의 사업입니다. 다 갖추어 놓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갖추어 

놓으셨지만 숨기시고 먼저 우리의 헌신과 순종을 받으시고 그 후에 놀랍도록 예비하신 것을 펼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선교에 우리가 다 맛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선교지 교회건축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긴급한 부탁이요 명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가 지어질떄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볼 때 이제까지는 소극적인 나의 못난 믿음이 부끄러워 집니다. 또한 8명의 사역자의 인원으로 500명의 아이들은 너무도 벅차고 힘든 사역입니다. 그 배 

이상으로 가서 더 많은 곳에 복음을 듣지못한 지역에 가서 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서 없이 마음만 급해서 잘 전하지 못한부분도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가 같은 은혜를 받고 이해하고 회개하고 도전받고 또 순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에는 주방 사역을 안하고 제 특기인 찬양사역을 하겠습니다. 그러니 꼭 주방에 은사가 있으신 

분들이 함께 가 주셔서 제가 2주간 내내 가지고 있는 밥짓는 스트레스를 덜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연합교인 여러분, 우리 함께 하나님 앞에 나가서 상받고 모두가 다 칭찬받는 공동체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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