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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유래와 감사 찬양 악보

고봉주2013.10.01 10:01조회 수 114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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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의 유래

 

 

 

성경에 나오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지키던

3대 명절(유월절,오순절,초막절) 중에 하나인 초막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 기념하기 위해서 자기 집에서

자지 않고 나뭇가지나 풀잎으로 엮은 집에서 지내기 때문에 초막절이라고도

하고(출애굽기 23장16절), 늦은 곡식을 거두어 들여 저장하는 날이므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의 추수감사절은 바로 초막절 혹은 수장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살펴보면, 영국의 국교에 반기를 든

청교도(Puritan 또는 Pilgrim Fathers)들이 제임스(James)왕의 박해가

심해지자 1620년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이 180톤짜리 작은 배

메이 플라워(May Flower)를 타고 63일간의 긴 항해 끝에 12월 11일

아메리카 대륙 플리머스(Plymouth)에 상륙했습니다. 그 해 겨울을

지내는 동안 44명이나 굶어죽고 얼어죽었습니다. 봄이 되자 친절한

인디언들이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 주고 호의를 베풀어서 땀과 눈물의

첫 수확을 거두어 들였습니다. 그리하여 1621년 가을에 칠면조 고기를

해 놓고 곡식, 과일, 채소, 생선을 차려 놓고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의 시초가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이 1863년 11월 넷째 목요일로 정하여

오늘날까지 내려오게 되었고, 미국의 가장 큰 국경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인의 생활 중에 감사의 생활은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은 곧 믿음 충만한 사람이요,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사람은 시험에 든 사람이며,

마귀의 영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고 기뻐하시고 더 큰복을 주시고

영광을 받으시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괘씸히 여기시고

주시던 복도 중단하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365일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되지만, 특별히 1년에 하루를 정하여

특별히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은 참으로 중요한 날이라고 봅니다.

이 감사절을 잘 지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십시다.

이 추수감사절을 어떻게 지키나 하나님께서 유심히 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넘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더 큰복을 받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 악보입니다

 

 

넒은 들녁엔 황금물결 올 한해도 풍년일세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세

 

CCM 부르는소리  cafe.daum.net/c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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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감사찬양하세.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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