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NTREAL 연합교회의 교인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들입니다.

지난 10일 동안에 유럽 발칸 반도에 위치한 3개의 나라들과 오스트리아를 다녀 왔습니다.

모두 25명이 동행이였습니다.  모두가 2명식인데 저만이 혼자라 25명이 되었는데 비행기를 타나 뻐스를 타나 언제나 옆자리에는 아무도 앉지를 않았습니다. 하늘 나라로 가버린 그 사람이 옆에 앉아서 동행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닌 나라들은 전에는 유고슬로바키아 연방 공화국의 일원이였으나 지금은 분리 독립한 나라들입니다.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츠고비나 는 모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무서운 내전을 거쳐서 독립을 했는데 이유는 자기들이 믿는 종교를 지키기 위해서였지요. 믿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인데두요.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을 때 번성한 카토맄, 동서 로마제국을 거치면서 번성한 희랍 정교회와

400년에 걸친 오스만 터키 시대에 번성했던 이스람교들이 자기들이 갖고있는 신앙만이 옳다고 믿으면서 많은 피를 흘리면서 싸웠던 그런 지역들이였습니다.

지금은 언제 우리들이 싸웠었느냐는 듯이 잘 살고 있었으며 유럽 공동체의 일원이 되려고 노력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찬란 했던 때의 문화 유산들은 잘 간직 하고 있었고 많은 관광객 들을 끌어 뫃으고 있었구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건강 하게 잘 다녀 왔습니다. 한 10일 정도 서울에서 지내고 MONTREAL로 돌아 가렵니다. 이곳 아들 며느리와 손녀 또 친구들은 누구가 기다린다고 그곳으로 돌아 가느냐고 하지만 여러분들이 계시고 또 가버렸지만 그사람과의 추억이 남아 있는 그 곳이 마음이 편한 곳이라고 생각이 되어 돌아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 교우님들 김 목사님 모두 모두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같이 하시기를 기도들이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서울 GINA네 집에서   백  근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