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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k1002018.11.16 08:01조회 수 566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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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연합 교회 여러분들과 김 진식 목사님 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난 10월 17일 아침에 Montreal 을 떠나서 한국에 왔습니다. 18일 오후에 도착 했는데 서울은 언제와도 생동감이 넘치고 살아서 숨을 쉬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 사는 곳임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에 도착한 바로 다음 날부터 무엇인지 온전치가 않은 기분이드는  무릅을 치료 받기 시작 했습니다.
저에게는 이곳에서 받는 치료가 많은 효과가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다음에 하는 일은 손녀 세라와 지나의  할머니가 잠들어 있는 망향의 동산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일입니다.
그다음은  대학에서 같이 전자 공학을 공부 했고 한국의 전자 분야에서 일생을 보낸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는 뫃임에서 옛날 이야기 하는 시간들을 즐겼습니다.  뫃일 때 마다 한 둘식 줄어듭니다.
또 같은 직장에서 수십년을 같이 한 선후배들의 뫃임   등 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뫃임에 가도  나이들이 많다 보니 걸음들이 느려져 있네요.
이번에는 바라던 영국 일주 여행이 가능 하게 되어서 10일에 걸쳐서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국의 정식 이름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라고 되어 있는데 ENGLAND, WALES, SCOTLAND, NORTHERN IRELAND  의 4개의 왕국으로 형성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각 나라가 다른 법을 갖고 있고 돈도 발권 은행이 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언어도 따로 갖고 있구요 

 장로교를 시작한 교회, 감리교가 시작된 교회들도 둘러  보고 여러가지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이번 10일간의 여행에서도 몸이 허락 되어 줄런지를 걱정 했는데 다 잘 다녀 왔습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이였음을 생각 하면서 감사 하고 있습니다.  2주쯤 뒤에는
MONTREAL  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시는 곳이 제가 살아 갈 곳이니까요.

뵈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정자동 지나네 집에서     백  근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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