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혜경,서미르, 서하랑 맘입니다
요즘 제가 가슴이 아파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저희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과 여러 장로님과 권사님 집사님 모든 분들께서
새벽 기도에 나오시면 저를 위해 많은 기도와 걱정을 많이들 해주시니
정말 넘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아직은 믿음이 부족하지만 아프다보니 저도 모르게 성경책을 머리맡에 두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시편 23편을 읽고 또 읽고 지금은 맘 속으로 계속 읽으면서
지냈는데요
제가검사결과가 잘못나오면 어쩌나 걱정이 많아서 한달 넘게 잠도 못자고
헸는데요 모든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오늘 종기라고 결과가 나와서
넘 기분이 좋고 교회 목사님을 비롯해서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남깁니다
제가 받은만큼 다른 아프신분들을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하고
세아이들과 열심히 살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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