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여러분들이 사랑 했뎐 박 완선 집사를 지키지 못한 죄인 그사람의 유골을 안고 한국에 왔습니다. 지난 10월 8일 월요일에 천안에 위치 한 국립 망향의 동산에 안장 했습니다. 고인의 형제들과 그 사람이 일생을 몸 받쳐 일 했던 세브란스 병원 성모 병웡 친구들 또 또 같이 공부 했던 고등 학교 대학교 동창들이 모여서 마지막 보내는 예배를 드리고 떠나 보냈습니다. 정말 아주 제 곁을 떠나 갔답니다. 47년을 같이 한후에요... 교회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여러 모로 염려해 주셨고 또 도와 주셨기에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혼자 된 저도 내치지 마시고 많이 도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서울 에서 백 근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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