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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후회하는 다섯가지

서정웅2012.02.24 01:04조회 수 64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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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후회와 회개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살아가며 후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 인 것 같습니다 .

다른 글을 읽다가 좋은 글인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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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브로니 웨어(Bronnie Ware)라는 간호사가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임종 직전의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환자들을 돌보면서 대화를 통하여 이분들이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후회스럽다고 말하는 것을 모아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임종이 가까운 사람이 돈을 좀 더 많이 벌지 못했거나, 좀 더 좋은 집에서 살지 못했거나, 골프 타율을 좀 더 낮추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첫째, 자신이 가치 있는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후회 한다고 합니다. 남의 기대에 맞추기 위한 삶, 세상이 성공했다고 인정해주는 삶을 살다보니 정작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이나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둘째,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좀 더 많이 보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남성들은,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어린 자녀들과 놀아주지 못하고, 아내와 따뜻한 관계를 누리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셋째,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지 못하며 살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남의 비위를 거슬릴까봐 솔직한 감정을 감추며 살았고, 심지어는 병이 될 정도의 분노도 누르고 살았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넷째, 옛 친구를 소홀히 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삶을 마감하기 전에 옛 친구가 그리워 이들을 만나보려고 하지만 자신의 수중에 연락처조차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슬퍼한다고 합니다.

 

다섯째, 좀 더 적극적인 삶을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안정된 삶을 추구하다 보니까 변화 있는 삶, 모험적인 삶을 기피했고, 일생동안 평범

한 삶에 안주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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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목들은 사람이면 다 격는 그러한 후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엣것도 물론 이지만 

신앙안에서의 후회로 대입하며 생각해보았습니다.


*크리스챤의 죽기전의 5가지 후회*


1.거룩한 척 하느라 성전에서 아버지께 목 놓아 울며 기도 하지 못한 것 

2.자녀들과 둘러 앉아 예배드리며 가정을 천국화 하지 못한 것

3.남의 말이 두려워 흠 잡힐까봐 솔직한 기도제목 하나 나누지 못한 것

4.서로 기도해 주는 평생기도의 동역자, 기도파트너 하나 만들지 못한  것

5.전도 한번 못하는 얌전한 신자로만 살았지 , 열정적인 주님의 제자로 살지 못한 것


제가 후회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한 내용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나중에 후회할만한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실천해 보심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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