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신뢰
●시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스페인이 쿠바의 독립문제로 미국과 전쟁 중일 때 미국의 매킨리 대통 령이
쿠바의 군부 지도자인 가르시아 장군에게 밀사를 보냈습니다.
이 임무를 맡은 로완 중위는 가르시아 장군을 찾기 위해서
온 쿠바의 밀림을 다 뒤졌습니다.
목숨을 잃을 뻔한 숱한 위기에 처했지만 그는 어 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가르시아 장군을 찾으려고 했고, 고생 끝에 결국 찾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또한 4천만부가 넘게 팔린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으로도 출판되었는데 이 책에는 로완 중위의 임무를 맡는
자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로완 중위는 가르시아 장군이 어디에 있냐고 대통령에게 묻지 않았 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그 편지를 꼭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묵묵한 충성은 어떤 유능함보다도 가치 있을 때가 있다는 것이
저자 가 이 이야기를 책으로 낸 이유였고,
그런 목적에 부응하는 것처럼 이 책은 아직도 1년에 백만 부가 넘게 팔리며
진정한 충성이 무엇인지 사 람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이나 재물에 상관없이 예수님을 ‘따를’
준비가 되어 있 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인생의 최우선으로 삼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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