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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금만 견딥시다

고봉주2012.05.23 06:06조회 수 747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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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견딥시다


건물의 입구에서 꽃을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주름투성이였고, 옷차림도 허름했습니다.
그러나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한번은 그 건물의 주인이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시나 보지요. 표정이 항상 밝아보여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제 걱정을 트럭에 담으면 아마 100대 분량도 더 될 것입니다."
그 부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그런 밝은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까?
무슨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


할머니는 부자에게 행복한 삶의 비결을 들려주었습니다.
"내게 특별한 비결이 하나 있어요.
저는 고통이 닥치면 예수께서 무덤에 머물러 계셨던
사흘을 생각하면서 사흘 동안 기다립니다.


그러면 사흘 뒤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해가 뜬답니다."
우리가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고민 중 90%이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들입니다.
사흘만 인내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자연히 해결됩니다.

여러분에게 어떠한 고통과 아픔이 있습니까?
사흘만 인내합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읍시다.
반드시 고통은 사라지고 문제는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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