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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는 7가지 이유 / 믿음의 글

최고참2016.04.10 04:11조회 수 44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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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는 7가지 이유   

             
    ★전지전능한 지적존재의 오묘한 설계★

    우리는 아직 과학시대의 여명기를 살고 있는데 빛의 양이 증가할 때마다 지성을 지닌 창조주의 솜씨 좋은 작품이 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다윈 시대 이후 90년 동안 우리는 많은 발견을 했고 과학적 겸양의 정신과 학문을 바탕으로 한 신앙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발견하는 일에 한층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 자신에 관해 말하자면, 내가 하나님을 믿는 7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 수 있다 :
          
    첫째, 확고한 수학적 법칙에 의해 우리는 
    
          우리의 우주가 건축가인 한 원대한
    
          지적존재에 의해 설계되고 제작되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1부터 10까지 표시 돼 있는 동전 10개를 여러분의 주머니에 넣고 그것들을 
    
    잘 섞는다고 해 보자. 그런 다음 1부터 10까지 차례로 동전들을 꺼내려 
    
    해보면서 동시에 꺼낸 동전을 다시 집어넣고 동전모두를 다시 흔들어 
    
    잘 섞어보는 것이다. 
    
    수학적으로 우리는 맨 처음 1을 꺼낼 확률은 10분의 1이고 연속적으로 1, 2를 
    
    꺼낼 확률은 100분의 1이며 연속적으로 1, 2, 3을 꺼낼 확률은 1000분의 1이고 
    
    더 큰 숫자들의 조합으로 차례로 꺼낼 확률도 이 같은 방식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1부터 10까지 차례로 동전 모두를 꺼낼 확률은 
    
    100억 분의 1이라는 엄청나게 큰 수가 될 것이다. 
    
    
     유사하게 추론해 보면, 지구상에 생물이 존재하기에는 무수히 많은 요건들이 
    
    정확하게 갖추어져 있어야 하므로 그것들이 우연히 서로 적절한 관련을 
    
    맺으며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지구는 한 시간마다 천 마일을 자전한다. 만일 지구가 한 시간마다 백마일을 
    
    자전한다면 우리의 낮과 밤은 지금보다 10배 길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10배로 지속되는 뜨거운 태양이 긴 낮 시간 동안 매번 식물을 태워버릴 것이다. 
    
     
    
    반면 긴 밤 시간 동안에는 생존한 싹은 어느 것이든 얼어죽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명의 원천인 태양은 표면온도가 화씨 12,000도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끊임없이 이글거리는 이 불덩어리가 우리를 적절히 과도하지 않게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도록 태양으로부터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다. 
    
    만일 태양이 현재의 방 열 양의 절반만을 내보낸다면 우리는 얼어죽을 것이고 
    
    만일 태양이 절반을 더 내보낸다면 우리는 타죽을 것이다. 
    
    
     지구의 각도는 23도로 기울어져 있어서 우리에게는 계절이 있다. 
    
    만일 지구가 그렇게 기울어져 있지 않다면 바다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는 
    
    북쪽과 남쪽으로 이동되어 얼음 대륙이 축적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령 달이 지구로부터 지금과 같은 거리로 떨어져 있지 않고 
    
    겨우 5만 마일 정도만 멀리 떨어져 있다면 밀물의 양이 엄청나게 불어나, 
    
    하루에 두 번, 모든 대륙이 바닷물에 잠기게 될것이다. 
    
    만일 지구의 지각이 10피트 정도만 더 두껍다하더라도 산소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고 산소가 없으면 동물은 죽는다. 
    
    만일 바다가 지금보다 서너 피트 더 깊었다면 이산화탄소와 산소는 
    
    바다 속으로 흡수되었을 것이고 어떤 식물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만일 대기권의 폭이 지금보다 훨씬 좁다면 현재 매일 수 백 만개씩 
    
    우주공간에서 불타버리는 운석들 중 일부는 지구의 전 지역으로 추락하여 
    
    도처에 화재를 일으키고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진술한 예들과 기타 여러 가지 예들을 근거로 했을 때 
    
    지구에 생명체가 우연히 존재하게 될 확률은 수백만 분의 1도 안 된다. 
          
    
    
     
    
    둘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생명의 지략은 
    
          무소 부재한 지적 존재가 존재한다는 것을 
    
          명백히 나타낸다. 
    
     
    
     
    
    생명자체가 무엇인지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생명은 무게나 크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힘을 가지고 있다. 
    
    뿌리는 성장하면서 바위를 뚫고 들어간다. 생명은 바다와 육지와 대기를 
    
    정복했다. 생명은 자연을 정복했고 자연으로 하여금 분해되어 그 조합을 
    
    재구성하게 만들었다.
    
    
    
    조각가인 생명은 모든 생물의 형상을 만들고 화가인 생명은 모든 나무들의 
    
    잎 모양을 그리며 모든 꽃들을 채색한다. 생명은 음악가로서 각각의 새들에게 
    
    러브 송을 부르는 법을, 곤충들에게 수 없이 많은 음악소리로 서로를 부르는 
    
    법을 가르쳤다. 생명은 탁월한 화학자이다. 생명은 과실들과 향신료들에게 
    
    맛을, 장미에게 향기를 부여하고 물과 탄산을 설탕과 나무로 바꾸면서 
    
    산소를 배출시켜 동물이 생명의 호흡을 할 수 있게 한다.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움직일 수 있고 젤리를 닮았으며 몸이 투명하여,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물방울 모양의 원형질을 주목해보자. 
    
    이 단세포, 즉 이 투명한 빗방울 모양의 원형질은 체내에 생명의 씨를 지니고 
    
    있고 크든 작든 모든 생물에게 이 생명을 나눠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모든 생명체의 기초가 원형질이므로 원형질의 능력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보다도 크다. 자연은 생명을 창조하지 않았다. 
    
    소금기 없는 바다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필요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생명을 지구에 생기게 했는가 ? 
    
     
    
                        
    
    셋째, 동물의 영리함은 원래 연약한 작은 
    
           동물에게 본능을 불어넣은 
    
           현명한 창조주를 명백히 증거 한다. 
    
     
    
    
    새끼연어는 바다에서 수년간 지낸 후에 고향 강으로 회귀한다. 
    
    이 연어는 정확히 그가 태어난 지류가 흘러드는 강 쪽을 거슬러 올라간다. 
    
    무엇으로 인하여 그는 그렇게 정확하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인가 ? 
    
    만일 그를 다른 지류로 옮겨놓으면 그는 자신이 본궤도에서 이탈했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차린 후에 물길을 헤치고 내려가 본류로 돌아간 후에 올바른 
    
    지류로 방향을 바꾸어 다시 물길을 헤치고 올라가 목적지에 정확히 도착한다.
    
    
     뱀장어의 미스테리는 한층 더 풀기 어렵다. 경이로운 이 생물들은 성장하면 
    
    도처에 있는 모든 연못과 강을 떠나--버뮤다로부터 수천 마일에 이르는 
    
    바다 건너편에 있는 유럽의 뱀장어들--이주한다. 
    
    모든 뱀장어들이 똑같이 버뮤다근처의 심해를 향해 떠나는 것이다. 
    
    그곳에 도착하면 그들은 새끼를 낳고 죽는다. 광대한 바다에 있다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확실한 방편이 없는 이 새끼 뱀장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향해 다시 출발한다. 그들은 길을 찾아 떠나 부모들이 출발한 
    
    바로 그 바다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 강, 호수, 그리고 작은 연못에까지 
    
    이르게 된다. 결과적으로 각각의 수 역에는 항상 뱀장어들이 서식하게되는 
    
    것이다. 아메리카 산 뱀장어가 유럽에서 잡힌 적이 없고 유럽산 뱀장어도 
    
    아메리카의 수 역에서 잡힌 적이 없다. 자연적으로 유럽산 뱀장어의 성장이 
    
    1,2 년 정도 늦춰짐에 따라 이들의 긴 여정시간이 벌충된다. 
    
    방향을 잡는 이들의 본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 
    
    
     말벌은 메뚜기를 옴짝달싹못하게 만들고 땅에 구멍을 판 후에 메뚜기에게 
    
    침을 쏜 후 정확히 지정한 장소에 빠뜨림으로써 메뚜기가 죽지 않고 의식만 
    
    잃게 되어 보존양식의 형태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나서 말벌은 능숙하게 알을 낳음으로써 알에서 부화한 후 새끼말벌
    
    들이 그들에게 먹이가 되는 이 메뚜기를 죽이지 않고 조금씩 섭취할 수 있게 
    
    한다. 그들에게 죽은 고기는 치명적인 먹이가 되는 것이다. 
    
    이 일이 끝나면 어미 말벌은 날아가서 죽는다. 어미말벌은 새끼 말벌들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말벌은 이 모든 일을 매번 제대로 해 내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다면 말벌은 한 마리도 존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한 기묘한 솜씨는 환경적응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이 솜씨는 누군가로부터 부여받은 솜씨인 것이다. 
    
     
    
          
    
    넷째, 인간은 동물적 본능이상의 것인 
    
           이성이라는 능력을 지녔다. 
    
     
    
    인간이외에 그 어떤 동물도 10까지 셀 수 있는 능력이나 심지어10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기록을 남긴 적이 없다. 
    
    본능이 아름다우나 한정적인, 플롯이 내는 하나의 선율 같은 것이라면 
    
    인간의 이성은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에서 들려오는 여러 가지 선율과 
    
    같은 것이다. 이 네 번째 사항은 장황하게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인간의 이성덕분에 우리는, 단지 우리가 만능의 지성을 지닌 존재로부터 
    
    이를 조금이라도 부여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숙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다섯째, 생물을 알기 위한 단서는 유전자의
    
             신비로운 현상 같은 오늘날 우리는
    
             알고 있으나 다윈은 알지 못했던 것을
    
             통해 드러난다. 
    
     
    
    
    유전자는 말할 수 없이 작기 때문에 만일 이 세계의 모든 인류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유전자들을 한 공간으로 모은다면 골무에 담은 양보다도 적게 된다. 
    
    그러나 이 극히 미소한 유전자들과 그것들의 짝인 염색체들은 살아있는 
    
    모든 세포 속에 존재하고 있고 모든 인간과 동물과 식물의 특징을 파악하는 
    
    절대적인 실마리가 된다. 골무는 20억 명의 모든 개별적인 특성을 담기에는 
    
    작은 공간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유전자들은 어떻게 대단히 작은 공간 안에 다수의 조상들의 모든 
    
    유전형질들을 배치하여 개별적인 심리와 이와 연관된 행동의 특성들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인가 ?  바로 이곳에서 즉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실체인 
    
    세포에서 실제로 진화가 시작된다. 한 개의 미소한 유전자로 배치 돼 있는 
    
    몇 개의 원자들이 지구의 모든 생물을 완전히 규정한다는 것은 창조적인 
    
    지적존재에게서만 비롯되는 심오한 수법과 조건을 드러내는 
    
    실례인 것이다. 다른 가설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여섯째, 자연계의 질서를 살펴보면, 우리는 단지
    
             무한히 총명한 존재만이 자연에 대한
    
             명석한 경영을 예견하고 준비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되지
    
             않을 수 없다. 
    
     
    
    
    수년 전에 일종의 선인장이 방어용 울타리로 쓰이기 위해 호주에 도입되었다. 
    
    호주에는 곤충 천적이 없었으므로 이 선인장은 이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선인장은 많은 숫자로 계속 번식하여 마침내 영국의 땅 덩어리만큼 
    
    길고 넓은 지역을 뒤덮었다. 
    
    주민들은 읍과 마을을 떠나야했고 그들의 농장은 파괴되었다. 
    
    방어수단을 찾아 곤충학자들은 전세계 구석구석을 조사하던 중 마침내 
    
    선인장에서만 서식하고 선인장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곤충을 찾아냈다. 
    
    이 곤충 역시 무제한 적으로 번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었고 호주에 천적이 
    
    없었다. 따라서 이 곤충은 빠른 시일 내에 선인장을 근절시켰고 오늘날 
    
    이 곤충은 호주를 떠난 상태이다. 
    
    영구적으로 선인장을 억제할 만큼의 숫자인 방어하는데 이용될 소수의 나머지 
    
    곤충들을 제외하면 모두 호주를 떠나버린 것이다. 
    
    그러한 견제와 균형의 질서는 보편적으로 지켜지는 현상이다. 
    
    왜 빠른 속도로 번식하는 곤충들이 지구를 정복하지 못했는가 ? 
    
    그들은 인간이 지니고 있는 것 같은 허파가 없다. 그들은 관을 통해 호흡하는데 
    
    곤충이 성장할 때 이 관은 커지는 몸의 크기와 비례하여 자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크기의 곤충이 존재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성장하는데 제한을 받아오면서 통제 돼 온 것이다. 
    
    이 같은 신체적 제어가 수반되지 않았다면 인간은 존재할 수 없다. 
    
    사자처럼 큰 말벌과 마주치는 것을 상상해보아라. 
    
                 
    
    
     
    일곱째,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한다는 사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내는
    
           증거가 된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다른 동물들은 소유하지 못한 신이 내린 인간의 능력, 
    
    즉 상상력이라고 일컬어지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인간이 그리고 인간만이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상상력으로 펼쳐볼 수 있는 광경은 끝이 없다. 
    
    인간의 향상된 상상의 세계는 영적인 실재가 된다. 
    
    그는 천지만물이 창조된 설계와 목적의 모든 증거를 통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곳에 계시고 모든 만물을 통해 발견할 수 있으나 우리마음처럼 가깝게 
    
    계신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시편저자가 ‘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은 그의 솜씨를 
    
    드러 네네 ’라고 노래했듯이 상상의 세계에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사실인 것이다. 
    
     
    
    *** 구약성경의 욥기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 하나님은 북쪽 하늘을 쫙 펼치신 분, 지구를 허공에 매달아 놓으신 분. ” 
    
    ( 욥기 26:7)
    
     욥기는 갈릴레이가 최초로 망원경을 사용하여 천체를 관측했을 때보다, 
    
    세계최초의 우주 비행사 가가린이 1961년에 우주선 보스토크 1호로 
    
    지구상공을 한 바퀴 도는 비행에 성공했을 때보다, 그리고 1969년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최초로 달에 도착했을 때보다 
    
    무려 약 3200년, 3700년 전에 씌어진 말씀입니다.
    
    
    
    출처: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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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너트볶음밥 (by 최고참) 좋은 생각만 갖이고 사세요 (by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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