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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00호) - 고백

최고참2016.03.24 05:51조회 수 54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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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400호) 베드로의 신앙고백 (마 16:13-20)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3-16). 베드로가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셨는가? 1. 어부들을 부르신 예수님(눅 5:5-7).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 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 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2. 많은 사람을 고치시는 예수님(막 1:29-31).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 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 에게 수종드니라.” 3.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예수님(막 4:38-39).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 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막 4:41). 4. 5000명을 먹이신 예수님(마 14:19-20).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 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5. 물 위로 걸으시는 예수님(마 14:28-30).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 이다 하더라”(마 14:33). - 베드로의 신앙고백 (마 16:16-17)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본문 말씀은 베드로의 신앙 고백으로, 구속사적인 대사건 이었다. 12제자 중 수제자였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고백한 것은, 주 예수가 전 인류 역사에 걸쳐 유일무이한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선언한 것이다. 베드로의 고백은 아주 간결하고 명백하다. 예수님을 그리스도,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고백한다. 구약에서 '메시아'는 제사장, 예언자, 왕 이렇게 세가지 직임에 해당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기를 거친 이후 신구약 중간기를 거치며, 이 단어는 궁극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하실 구원자라는 의미로 바꿨다. 당시에 메시아라는 단어는 이스라엘 나라만을 회복하는 정치적인 성격이 강했으나 베드로의 고백은 단순히 이 차원에 머물지 않았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말 앞에 '살아계신' 이라는 말을 붙임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영원한 생명력으로 활동하실 것또한 고백하였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이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지식이며 전적으로 하나님로서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사람이 예수를 믿고 거듭나 하나님 나라를 보게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는 사람의 노력이나 행위로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특별한 구원의 선물인 것이다. 교회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 새로운 결단의 시작 미국의 대 재벌인 킴슨은 원래는 가난한 고아였다. 그 성공의 비결을 늘 궁금해 하던 한 친구가 킴슨에게 부자가 되는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에게는 네 가지 성공비법이 있다네, 첫째, 하나님을 잘 믿고 주일성수를 한다. 둘째,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다. 셋째, 술을 마시지 않는다. 넷째, 십일조를 철저하게 드린다. 이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놓은 성공의 비결이라네.” 친구는 킴슨의 충고를 듣고 그대로 행동에 옮겼다. 그러자 놀랍게도 10년 뒤 그 친구 역시 부자가 되어 있었다. 캐나다의 목재왕인 깁슨 역시 방앗간의 일꾼 출신이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신앙, 금주, 근면’을 인생의 3대 목표로 설정한 후 성공적인 인생을 누릴 수 있었다. 한 순간의 작은 변화가 멋 훗날의 큰 차이점을 만들어 낸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뛰어난 결단력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결단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결심해야 할지 생각해보세오. 주님, 주님과 함께하며 강한 결단력을 갖게 하소서. 결단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매주 15,6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하나님의 은혜로 매주 보내드리는 칼럼이 400회가 되었습니다. 보다 나은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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