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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이 완전을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최고참2016.03.09 15:38조회 수 36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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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이 완전을 이해할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인간의 불완전성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는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불완전한 인간이 생산하고 창조하는 것 또한 때로는 타이타닉호처럼 완전한 것 같지만


불행한 결말을 초래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생산하는 것이 예전보다 개선되고 있슴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불완전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원인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마음은 어떨까요


불완전한 인간이 생각하는 마음의 영역이라고 완전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유전적 결함이 있는 불완전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시각은 또 어떨까요


역시 불완전성을 내포하며 한쪽 측면만을 고려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어떤가요


불완전한 인간이 창조해낸 문자로 나열되어 있는 66권의 성경책은 완전한 것일까요


아주 중요하고 한치의 오류만 범해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난해한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만 바라본다면 우리에게 있어서 성경은 불완전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문자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유한성과 불완전성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완전한 것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일점일획도 가감해서는 않된다는 말씀이 그것을 단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간단한 것입니다


 


성경이라는 책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분명하지만


그 속에 또는 그 말씀속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완전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땅에는 수많은 명언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를 감동시키며 우리의 일생을 전환해 주는 획기적인 명장면 명대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찰나적인 효과는 줄수 있어도 완전성을


가질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명언과 명장면들이 우리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는 있어도


우리의 영생을 바꿔 주지는 못하는 결정적인 오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불완전한 문자로 나열되어 있는 성경속에서 단순히 문자만 읽어 내려간다면


그것은 결코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류만 범하게 되고 그것이 지나치게 되면 이단에 이르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불완전한 것에 대한 열심은 지나칠수록 오히려 멸망을 초래하는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속에 숨어있고 또한 하나님은 불완전한 우리의 중심속에 숨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진리와 통하고 가짜는 가짜와 통하게 되어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통하여 성경을 바라보게 되면 숨어있는 진리를 발견하게 되어

영원에 이르고 우리의 겉사람이 성경을 바라보게 되면 그냥 좋은 말씀으로 그치게 되어

아무런 효력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많은 성경학자들과 목사님들로 부터 잘못된 사관이라고 지적받을 수 도 있습니다


서로에게는 견해차가 있을 수 있고 시각에 따라 해석의 폭이 달라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불완전이 완전한 것을 이해하거나 읽을 수 없고 완전에 도달할 수 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속사람이 읽어야 정확하고 분명한 성경속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불완전은 아무리 애를 쓰고 힘을 들여도 절대로 완전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모든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입니다


역으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모든 것은 그 종류와 내용에 관계없이 완전한 것입니다 


하나님에 관한한 우리의 의견과 생각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행여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충돌한다면 논리와 관계없이 무조건 우리 생각이

틀린 것이므로 바로 접고 하나님을 따르면 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왜 충돌하게 될까요


그것은 우리의 생각은 인생에 머물러 있고 하나님의 생각은 영생에 있는 근본적인 차이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는 항상 죄가 놓여있게 되고 때로는 성경까지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스스로에게 관용을 베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생각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에 대한 영원한 구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유일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항상


우리 개개인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친히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가운데 계시는 한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개개인에게 함께 계시는 나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대 다가 아니라 일대일로 통하는 하나님이라는 말씀과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매순간 내가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성령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을 무시하는 기독교인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은 단순히 성령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단순히 십자가에 못박히신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도외시하며 되는 일이라고는 악한 것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성령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우리의 속사람이 살고 우리의 중심에 계신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의 삶과 질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망한다는 것은 속도에 민감한 우리의 정서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21세기 정보화사회에서 이처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도가


천국에서는 전혀 존재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70년, 80년이 아니라 영원히 살고 싶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성령입니다


이제 인생의 전환기에서 말씀으로 모든것을 이루어 내신 하나님 그리고 성령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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