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 교회내에서 존중받는 직분을 항존직이라 합니다.
항존직의 사람들은 본인들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귀하게 여기고,
다른 성도들로부터도 귀하게 여김을 받습니다.
대신에 임시직에 대해서는 별로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찬양대원이라는 자신의 직분에 대해서 항존직으로 인식하는
사람과 임시직으로 인식하는 사람과는 찬양대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물론 찬양대원은 1년에 한번씩 매년마다
새롭게 임명을 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찬양대 그 자체는 분명 항존직이라 하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1년으로 그치게도 하지만, 반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수십년을 봉사하게도 해 줍니다.
교회의 항존직은 70세까지만(교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시무하도록 교회헌법으로 규정해 놓고 있지만,
찬양대원의 정년은 없습니다. 찬양이야 말로 주님이 기뻐받으시는 향기로운 제사가 될 것입니다.
변함없는 믿음의 찬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 되시길 기도합니다. 옮겨온 글
항존직은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등의 직분으로 한 번 임직하면 정년이 되기까지 평생동안 유지되는 직분입니다.
찬양대원들 중에는'찬양대원'이라는 직분에 대해서 '임시직'
정도의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찬양대원은 결코 임시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본인 만 원한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동안 봉사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항존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찬양대를 하거나 안하는 그러한 가치없는 사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황과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믿음,신실한 믿음의 고백, 정말 찬양하기 힘든 상황속에서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호흡이 있을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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