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의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
저녁에 자기전부터 낼아침엔 일찍일어나 반신욕을 하며 주님의 말씀에 몸을 담궈야지 하는맘으로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듭니다 지금 아이패드가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것도 잊은채
몇일동안 귀먹은사람처럼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햇습니다.
늘 바쁜 탓에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지만 오직 귀만 남아잇게 하시고 손발은 나의 삶의 현장에서 예배하게 하십니다 꽃을 만들며...
하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이패드 하나로 늘 주님께서 말씀으로 함께 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늘 하던대로 아이패드를 맞추니 맹인된 심정으로라는 제목이 뜹니다
순간 아! 소리 안나오지 라는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왜 맘이 편한지 그냥 하던데로 눌러봣습니다 주님
맹인왼 심정으로 주님이 바디메오에 물으셧던 그한마디에 말씀을 듣기를 뭔합니다 라는 심정으로....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
아!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 삼십분간 말씀을 허락하시고,
또 소리가 멈췃습니다
하지만 늘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 오늘 이 아침에도 만나주셔서 물으십니다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느냐 .
주님 서슴치 않습니다 우리 가족의 구원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기뻐하셧을 주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를 향하신 주님의 계획이 눈으로 보입니다 나와 관계맺힌 나의 가족 이제 이름을 한사람씩 부르며 부르짖을 것입니다 .
주님께선 응답하실거구요 .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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