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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허세요 (2)

k100ca2015.11.23 04:00조회 수 328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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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 근호 입니다.    Vietnam 다녀 온다고 문안 드리는 것 늦어 졌네요

지금은 Vietnam 5일을 다녀 온후 구미의 세라네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세라는 Vancouver 에서 대학 마지막 학기를 공부 하고 있구요.   세라가 없는 세라네 집, 세라 할아버지에게는좀 그렇네요


France 10일과 Vietnam 5일을 놓고 비교 하다가 별 큰 이유 없이 Vietnam 을 다녀 왔는데요 

아마도 지난 겨울에 다리가 아팠던 이유로 짧은 쪽을 선택 했던 것 같은데 5일은 어려움 없이

다녀 왔습니다.   아마도 France를 선택 했더라면 지난번 Paris 테러 소동으로 좀 고생 했겠지요.

저도 모르게 누군가가 도와 주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Vietnam은 1965---1975 전쟁시에 여러번 방문 했을 때와 지금은 너무도 많이 좋은 쪽으로 발전 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을 멀리서 따라 오고 있다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삼성 전자의 하노이 공장에는 공원이 7만명이 일하고 있구요  매일 3천명식을 새로히 채용 하고 있답니다.     삼성의 수출 실적이 Vietnam 에서 두번째로 크다고 합니다.  하노이 시내에는 많은 곳에서 한국어 간판들이 보였구요.


농촌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도입 한후에 많이 잘 살게 되어서 집들도 좋아 보이구요

실제로 잘 산다고 하네요.   한번은 관광객이 많이 들어 가는 상점에 들어 갔는데 점원 아가씨들이 유창한 한국 말로 물건을 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 말 못 한다고 영어 로 게속 했는데 영어 하는 점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디.


Vietnam 도 많이 발전 하고 있었지만 한국의 위상도 크게 달라져 있음을 느껴 보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몇일 후에는 여러분이 계시는 Montreal 로 돌아 가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곳이 먼저 간 박 완선 집사와 제가 살던 곳이니까요.


안녕히 게십시요                  구미   세라네 집에서            백   근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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