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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백근호2014.11.02 09:13조회 수 543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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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을 다녀 왔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 왔습니다.  그러나 머리 속은 천가지 만가지 생각에 어지러웠던 여러 날들이였습니다.   정말로 살아 온 옛날들을 되 돌아 보게된 시간들이였습니다.

독일의 FRANKFURT 에서 시작 하여 라인강을 따라서 서부에서 북부로 동부 남부의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나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15개 이상의 도시와 옛날의 성곽들을 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반쯤은 옛날에 방문했던 기억이 되 살아 나는 곳들이였습니다.

 통일 독일의 수도이고 분단과 통일된 독일의 상징물인 베를린 장벽이 있었던 곳 베를린은 46년만에다시 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라인강가의 류데스하임은 가장 아름다운 포도의 산지인데요 가버린 그사람과 25년전에 찾아 갔던 곳아였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큰 쾰른의 대 성당도 같이 갔던 곳이네요.   독일의 물의 도시 함부르크는 독일에서 세계로 나가는 유명한 항구 도시인데요 45년 전의 추억을 되 살려주눈 곳이였습니다.  

  얼마 전에 박 대통령께서 방문 하셨던 드레스덴도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며 엘베 강을 따라 화려 하게 발전 했던 독일의 옛날을 보여 주는 도시였습니다.


남부의 뮨혠은 제가 몇달을 공부 하기 위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지만 아주 오래 된 전통울 간직 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활발한 변화를 보여 주는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 머물면 지루할 틈을 허락 하지 않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25년전에 집사람하고 방문 했을 때는 그저 즐겁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뻐스의 앞 자리에 혼자 앉아서 창 밖에 흘러 가는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꼭 기억을 상실 했던 환자가 무었을 보고 듣을 때 마다 하나식 기억이 되 살아 나는 그런 날들을 경험 했었습니다.


독일어도 다 잊어버렸얼줄 알았는데 듣고 나면 되 살아나서 이해 하고 말할수가 있었습니다.

혼자 여행 한다는 것이  많이 서글펐던 시간들이였지만 머리 속은 어지러울 정도로 빠쁘게 돌아가야 했던 시간들의 흐름이였습니다.


이세상을 떠나야 할 날이 가까와지면서 엣날을 되 돌아 본다는것이 어쩌면 즐거움이 되고 있느지도 모르겠네뇨.


11월 말경에는 여러분이 계시는 Montreal 로 돌아 가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게시 옵기를 주님께 기도 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지나네 집에서     백  근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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