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_

자유게시판

사랑보다 깊은 정

고봉주2012.04.21 05:13조회 수 6412댓글 0

    • 글자 크기

♥사랑보다 깊은 정♥
(사랑과 정이 다른점)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글자 크기
    가곡 그대가 꽃이라면 (by 고봉주)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by 고봉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몬트리올 불어 선교권 대회 로고 및 대회 주제가 경연! 김진식 2012.03.24 13159
    221 메이플 트립 서정웅 2012.03.25 6826
    220 Beethoven - Ode an die Freude 고봉주 2012.03.27 18493
    219 얼마나 앞으셨서요 고봉주 2012.04.03 6685
    218 부활 고봉주 2012.04.07 7574
    217 정동용집사~ 서문목이야. 서문목 2012.04.16 7578
    216 가곡 그대가 꽃이라면 고봉주 2012.04.21 13013
    사랑보다 깊은 정 고봉주 2012.04.21 6412
    214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고봉주 2012.04.29 5519
    213 박완선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김진식 2012.05.02 7439
    21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 이야기 고봉주 2012.05.06 8371
    211 어느 불효자(의사)의 때늦은 후회 고봉주 2012.05.06 30784
    210 하나님을 믿는 10가지 이유 고봉주 2012.05.07 6218
    209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감상 고봉주 2012.05.07 8369
    208 "가정 의 달 " 부모님께 부칩니다. 고봉주 2012.05.09 6038
    207 어머니 말씀 고봉주 2012.05.10 6183
    206 감동의 글 "어머니 그날 얼마나 추우셨어요" 고봉주 2012.05.10 8267
    205 어머니 마음 고봉주 2012.05.10 6841
    204 [동영상] 유년부 어린이들의 어머니 주일 재롱 고봉주 2012.05.13 8120
    203 성경속 인물들의 새벽기도 서정웅 2012.05.24 815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18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