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MONTREAL 을 떠나 서울에 온 백 근호입니다.이곳 날씨는 그곳 Montreal과 거이 비슷 하던가 약간 따뜻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거리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과 차로 꽉 차서 붐비고 있네요. 명동이나 롯데 백화점 근처에는 일본 사람들과 중국 관광객들로 늘 바쁘게 돌아 가구 있구요. 그 많은 사람들 속을 걷고 있어도 나만은 혼자 걷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 버리기가 어렵군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을 가보면 .......하다가 멀리 가보려고 생각을 굳혔습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들을 9일 정도 예정으로 다녀 오려구 합니다. 그런 나라들도 같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니 별로 새로운 것 못 찾고 돌아 올테지요. 그래도 다음 주에 또 혼자서 떠나 보렵니다.
교회 여러분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늘 평안 하시기를 기도 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서울 지나네 집에서 백 근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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