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의 인사를 드리며,
안타까운 교민 소식 하나 전합니다.
총영사관의 행정직원인 이숙미님(성도)이 급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13일)이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 인데, 장례식이 있었고,
마지막은 화장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들이 오열을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마 총영사관을 출입을 하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 분인데,
우리 교민 중의 한 분으로서,
우리 모두가 그분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기억해 주는 것이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합당한 삶이기에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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