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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and 바렌타인스 데이

관리자2012.01.16 09:40조회 수 763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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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발렌타인데이♥

애정어린 글을 담은 카드와 꽃다발,
 
쵸콜릿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날.

청소년들이 든 성인들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2월 14일을 이렇게 

큐핏의 화살 같은 이미지를 가진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기억하며 보낸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발렌타인데이의 기원이

어떤 사건인지 안다면 놀랄 것이다.

이 날은 예전에 발렌타인 성자를 

기리던 종교적인 절기 였다.


큐핏이라는 이방 신화의 주인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래 전 기독교인들에게는 한 순교자들의 전해져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발렌타인 성자는 A.D.270년 경 로마 근교에 살던 사제였다. 당시 로마 황제(클라우디우스 2세)는 로마의 신들을 믿지 않는다는 죄로 기독교인들을 잡아 가두었는데, 발렌타인 성자도 한쌍의 기독교 젊은이들의 결혼식을 올려주었다는 이유로, 또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다가 잡히게 되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로마의 신 쥬피터와 머큐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들은 모두 거짓 된 우상이며 예수께서 하나님이라고 부르신 그 분만이 진실하신 하나님이라고 대답했다가 다시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그는 감옥에서도 복음을 전했는데, 눈 먼 소녀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는 어느 착한 간수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는 발렌타인 성자에게 자신의 딸이 앞을 볼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발렌타인의 기도로 소녀는 눈을 뜨게 되자 그의 가족과 친지 46명이 예수 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다.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된 것을 보고 발렌타인은 감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렸다. 이 소식을 들은 황제는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는 발렌 타인에 진노하여 그의 목을 베어 처형했다고 한다. 발렌타인은 복음을 전하면 감옥에 갇히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또 감옥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면 황제의 노여움을 사 처형당하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주님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감옥에 갇힌 자들이 도망칠 수 있 도록 도와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위험을 무릅썼다. 성경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사랑이 없나니"(요15:13) 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러한 사랑 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발렌타인 성자도 친구들을 위해 죽으며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것이 발렌타인 데이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이다. 옮겨온 글


아셨어요? 

참 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 귀감이 되지 않습니까?

죽을줄 뻔히 알면서 남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은 희생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참사랑입니다,

이날 이성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님 사랑, 자식 사랑, 친구 사랑, 

스승에 대한 사랑, 등등

모든 사랑위에 우리 주님의 사랑을 덧입혀

참 사랑을 배푸는 기독교적 Saint-Valentine's Day를

보냈으면 참 좋겠읍니다.



Noah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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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by 고장로) 알여드리는 말씀 (by 고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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