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러분들이 늘 염려 해 주시는 백 근호입니다.
10월 11일에 MONTREAL을 떠니서 12일 오후에 예정 대로서울에 잘 도착 했습니다.
손녀 지나가 비행장 에서 반가히 맞어 주어서 즐거운 맞남이였습니다. 13일 주일에는 성남에 있는
갈보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나를 버리고 혼자서 좋은 곳으로 가버린 박 완선 집사가 쉬고있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천안에 있는 망향의 동산에요.
같이 갈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 만이 저를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해야 할이들은 다 했군요 자주 오기는 하지만 막상 와 보면 또 그렇구 그래요. 한참 고민을 하다 보면 무엇인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게 되겠지요.
좋은 방법 찾아 내면 또 여러 분들께 보고 드릴게요.
교회 여러분들 모두 주안에서 평안 하사가를 기도 드립니다.
서울에서 백 근호 드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