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선교회 회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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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은 온라인 상에서 신년 하례회를 가지다가 올 새해에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직접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하례식을 거행할 수 있어 기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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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속에서도 36분의 에녹회 회원과 김진식, 정봉희 두 분 목사님과 서정웅 사모, 김윤호 장로님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하례회를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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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로 나누어 진행된 하례회는 1부 김진식 목사님의 인도로 신년 감사예배, 2부 신년하례 인사와 3부 만찬과 친교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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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마음,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육체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에녹선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