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원주민 선교
보고 선교훈련: 2012년 6월27일(수)-29일(금)까지 3일간
선교기간:2012년6월 30알(토)-7월6일(금)까지 일주일간
선교지역:락시몽, 락도주아, 와고식(감리교회 원주민선교에 2명이 리더로 참여)
선교인원:청소년25명, 어른 25명: 총 50명이 참여하였음.
선교내용: 어린이를 위한 VBS사역, 청소년 사역, 가정방문 사역, 어른들을 위한 저녁예배,
미용사역,
한방 침술사역등
1999년에 시작된 원주민선교는 2012년 금년이 14년째 되는 해입니다. 금년 원주민 선교는 준비할 때부터 조그만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원주민 선교사역은 락시몽과 락도주아, 두 원주민 리저브를 분리해서 모든 숙박, 취사, 사역을 자립적으로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하여 선교는 모든 점에서 더 많은 사역자와 봉사자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많은 청소년 리더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고, 특별히 주방사역팀은 마지막 까지 제대로 꾸려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원주민 선교 동역자요, 락시몽의 추장이요, 영적리더인 살로메 목사님이 추장으로서 많은 어려움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선교 시작 2주전까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였고, 마지막에는 금년 락시몽 선교가 불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나 선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21간의 다니엘 기도를 들으시고, 또한 우리의 간절한 소원과 믿음을 축복하셔서 모든 부족한 부분을 다 채워주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을 오히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기회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락시몽은 작년 여름선교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매주수요일에 원주민 저녁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2년동안 감당해온 원주민 선교는 많은 귀한 물질을 투자하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수고를 하였지만 아무런 열매가 없는 것 처럼 보임으로 우리를 실망시킨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의 눈으로 선교의 열매를 볼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작년 9월에 시작된 예배는 처음 에는 몇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참고로 교회 이름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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