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 6번째교회가 코떼디부아 올리암호 지역에 건축되었읍니다.

그곳에 사역하시는 김선자 선교사님을 통해 맺어지게 되었고

담임 사역자로 베레베 전도사님이 세워지셨습니다.

선교사님이 기도제목과 감사 편지를 보내오셨읍니다.

----------------------------------------------------------------------

 

2022년 05월 31일,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기도하시며 애써주신 몬트리올 한인 연합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건축되는 어린이 성전에서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접하고 구원받고 천국가게 될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거의 한 달 동안 호미로 조금씩 파 내려가던 우물이 17m 를 파 내려가도 소식이 없어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주일을 보내고 월요일 도착하니 물 이 솟아 올랐어요

무너질 것 같은 구덩이에서 물이 솟아나오니 모두 감사와 기쁨이 가득하네요.

 

 

태양이 무척 뜨거운데 모두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어서

고마울 뿐입니다.

*********

섬기는 교회: 오리암뽀 순복음교회

지역: 오리암 뽀

사역자명: 제레배 전도사

 

 

기도제목:

1) 교회 사역자(제레배 전도사)에게 여호수아 같은 강하고 담대함 주시도록.

 

 

2) 어린이를 사랑하는 교회 학교 교사가 잘 세워지도록.

 

 

3) 교회 건축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도 들어와서 큰 마을이 형성되어 예수님을 만날수록 있도록.

 

 

4)건축하는 동안 인부들에게도 날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여 간증하도록.

 

 

이곳에 홍해가 갈라지는 축복이 일어남 같이

몬트리올 한인 연합교회 와 성도들 가정마다 홍해가 갈라지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22년 08월 22일,

 

할렐루야!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항상 중보기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중보기도 속에 오리암뽀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그곳 추장의 말이 보잘것 없던 마을에 커다란 주님의 교회가 건축 되었으므로

이제는 오리아호 교회로 바꿔달라고 하네요 한국말로 번역하면

…리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건축이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고, 저는 본교회 선교대회와 치과 치료 차 한국 방문 중에 있습니다.

이곳 일이 끝나고 돌아가면 페인트 칠을 하고 아마도 9월경 헌당예배를 드리게 될것 같습니다.

현지는 지금 우기철이고,목사관 까지 건축을 확장하다보니 공사가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하나님 때에 헌당예배를 드리게 될 줄 믿습니다.

 

 

급하게 출발하느라 한국

도착하여 건축 보고를 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2022년 12월 25일

 

할렐루야 선교회장님!

목사님 사모님 모든 성도님들도 평안하신지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하늘나라를 세워 가시기 위해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아프리카 머나먼 곳까지 씨앗을 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어둠에 묻혀 있던 한 빌리지에 오리암호 교회가 개척되고 건축되어 헌당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미장이도 되시고 목수도 되시고 페인트공도 되어 주셔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주변 마을 주민들이 예수님을 잘 알고 어둠에서 풀려나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성전이 언제 세워 질지도 모르는 상태인데

주님의 은혜와 몬트리올 한인 연합교회 목사님과 성도님의 사랑으로 함께 건축이 되어져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네에 이렇게 좋고 아름다운 곳이 없는데 이곳이 자기들의 예배 드리는 곳이라서

모두들 너무 좋아하고 예배 끝나고 잔디위에서 축구공 놀이도 하니 아이들이 활기가 넘칩니다.

헌당 예배드리고 첫 주에 아이들이 80명 넘게 예배를 드렸어요.

모두 예수님을 잘 알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에 열매가 맺혀지도록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강건하시고,

몬트리올 한인 연합교회 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덮어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올리람호교회는 2022년 1월 착공해서 2022는 9월에 완공 되었습니다. 성도님들과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립니다.